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동계올림픽에서 스키 종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스키협회 대의원총회에서 20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키종목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취임 기간 동안 연간 10억원 이상을 협회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8명 전원이 출석해, 만장일치로 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윤석민 제19대 회장(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이 물러난 이후, 1년 동안 비어 있던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임기는 윤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초까지입니다.
대한스키협회 대의원총회에서 20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키종목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취임 기간 동안 연간 10억원 이상을 협회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8명 전원이 출석해, 만장일치로 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윤석민 제19대 회장(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이 물러난 이후, 1년 동안 비어 있던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임기는 윤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초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