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함없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심혜진은 2002년 7세 연상의 윤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심혜진이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했다.
1975년생인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한 후 `인기가요` MC와 CF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결혼 후에도 짧게 활동한 그는 2007년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에 출연했다.
한편 심혜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남편 윤상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현재 두 아들과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심혜진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동안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너무나 아름답다", "윤상 아내 심혜진, 나도 저렇게 늙고 싶네", "윤상 아내 심혜진, 저런 아내를 만나고 싶다"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