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는 10일부터 ‘DT비즈넷(www.dtbiz.net)’을 오픈하고 온라인 홍보ㆍ마케팅 올인원(All-in-one)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T비즈넷은 기업 경영활동에 있어 대기업,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토털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제공 플랫폼이다.
DT비즈넷은 온라인마케팅 기업과 제휴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을 패키지화해 가격을 낮췄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언론을 통한 홍보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홍보ㆍ마케팅의 필요성은 알지만 전문성 부족과 부담스러운 홍보 대행료 때문에 적극적인 기업 홍보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DT비즈넷은 ‘DT비즈’, ‘브랜드홍보’, ‘체험바이럴’, ‘매출상승마케팅’, ‘통합언론홍보’ 등 다섯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다.
‘DT비즈’는 디지털타임스 플랫폼 안에서 온ㆍ오프라인 광고와 콘텐츠 제휴 등으로 홍보 하도록 지원하며 ‘브랜드홍보’는 각 기업의 공식 블로그ㆍ카페ㆍSNS 개설과 운영을 돕는다. ‘체험바이럴’에서는 온라인상 콘텐츠의 일반 확산을 돕고,웹ㆍ모바일ㆍ쇼핑 카테코리 상위노출이 될 수 있도록 ‘매출상승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언론홍보’ 서비스 제공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스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홍보와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DT비즈넷 론칭을 통해 온라인마케팅 문턱을 낮추고, 각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