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베이글녀’ AOA 설현, 청순함과 섹시함 공존 모태미녀 화제

입력 2014-11-12 14:22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설현의 반전 매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AOA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 뮤직비디오에서 설현은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캣우먼으로 변신해 영화 ‘엔트랩먼트’의 여주인공 캐서린 제타존스를 연상케 하는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물오른 사랑스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차세대 대표 베이글녀’로 손꼽히는 설현은 청순하고 활기차며 건강미가 부각되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설현이 2010년 한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했던 모습이 공개된 후 어릴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 있는 몸매를 가진 ‘모태 미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강남블루스’에서 배우 이민호 동생 역인 김선혜 역을 맡았으며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 10일 신곡 ‘사뿐사뿐’을 공개하고 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에 나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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