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지역 분양 '돌풍'

입력 2014-11-12 16:08  

<앵커>분양 열기가 이제는 과거 비인기 지역이었던 곳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틈새 지역 단지들이 속속 순위내 마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김덕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천입니다.
84㎡타입과 97㎡타입이 선보였는데 747가구 모집에 1천395명이 접수해 평균 1.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원 지역에서 아파트 공급량이 많아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앞세워 분양에 성공했습니다.
시흥시에 위치한 배곧한라비발디도 예상외로 선전했습니다.
2천671가구 모집에 3천386명이 청약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서울대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11월에도 틈새지역 분양은 지속됩니다.
효성은 용인시 기흥에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합니다.
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포시 장기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캐널시티 639가구를 분양합니다.

전 가구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했습니다.
같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대우건설은 1천510세대의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59㎡로만 지어집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교에 1천100세대의 힐스테이트 광교를 올립니다.
아파트 928세대, 오피스텔 172실로 구성됩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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