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텅빈 대기실이 아쉬워?'

입력 2014-11-12 19:26  



신소율이 ‘유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꿈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은 신소율의 마지막 촬영장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마지막 촬영임을 보여주듯 텅 빈 대기실에 홀로 남아 쓸쓸함을 달래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져 나올 것 같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탭분들 그리고 많이 아껴주는 선배님들께 감사 드린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출연했다. `유나의 거리`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많이 아쉬운 듯”, “유나의 거리 신소율, 잘 봤어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고생했어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어떤 모습 보일까?”, “유나의 거리 신소율, 알겠습니다”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