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클라라·이태임, 86라인 섹시미녀 "3년이면 끝, 한계 있다"

입력 2014-11-13 11:36  

배우 이채영이 몸매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악역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채영에게 "86년생 3대 섹시 연예인이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채영은 "(몸매가)다 비슷하다. 두 분 다 너무 훌륭하다"라며,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그래도 몸매가 좋아서 좋겠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 비결이 뭐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더 예뻐졌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연기를 잘 해야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라도 좋은 게 어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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