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크로스진 타쿠야, 레드카펫 MC로 선정 "첫 MC 도전"

입력 2014-11-13 13:58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MC를 맡는다.

타쿠야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릭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서 MC를 맡게 되었다.

이번 기회로 첫 MC에 도전하는 타쿠야는 MBN스타에 “첫 MC 도전이라 많이 떨린다. 걱정되는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돌아보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대중음악 업계에 기여한 음악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이다.

올해 TOP10에는 투애니원(2NE1), 엑소(EXO), 지오디(god), 위너(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 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멜론뮤직어워드’ 기대된다” “‘멜론뮤직어워드’ 타쿠야 잘하겠지?” “‘멜론뮤직어워드’ 타쿠야도 얼른 떠서 상 받자”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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