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미주에 이어 중화권까지 진출! ‘연애세포 무한 전파’

입력 2014-11-13 16:05  


iHQ 제작 웹드라마 `연애세포`(극본 차현진 / 연출 김용완)가 미주 지역에 이어 드넓은 중국 대륙으로 진출한다.

이달 초, 미주 지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DramaFever(이하 트라마 피버)와 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현지의 컨텐츠 유통회사와 홍콩, 마카오, 대만에 판매계약 체결을 확정 지은 것.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포미닛 남지현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독특한 웹툰 스토리의 결합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연일 역대 웹드라마 흥행기록을 갱신하며 본편 조회수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그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iHQ의 관계자는 “금번 한중 FTA체결에 따라 한국 기업의 중국 엔터 시장 진출이 수월해졌다. 문화시장 개방으로 한중 합작 형태의 콘텐츠 같은 경우 중국 콘텐츠로 분류가 가능해 중국 내 수용 프로그램 제작 등 한국과 중국이 합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 이미 `연애세포`의 국내 성공에 힘입어 중국 업체들로부터 많은 한중 합작 제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이 그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미주지역에 이어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현재 iHQ는 일본과도 구체적인 판매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애세포`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에 따라 미주, 중화권 이외의 추가적인 해외 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해외 진출까지 이뤄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유쾌한 로맨스와 판타지적인 소재로 본편 공개와 동시에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본편은 2일 첫 회를 공개한 데 이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2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