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주한대사•외신기자 대상 ‘편강탕’ 알린다

입력 2014-11-13 17:58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크리스탈홀에는 스위스, 체코, 네팔, 불가리아, 스리랑카,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튀니지 등 대사 부부를 비롯해 중국, 독일 외신기자 등 총 30명 이상이 자리를 함께한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의학계의 난제로 급부상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난치성 질환의 한의학적 치료 원리를 공개한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의 앙코르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 서 원장은 이 자리에서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아토피를 집중 조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효석 원장은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는 알레르기 질환과 절망 속에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중증 폐질환 환자들에게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환자들이 더 이상 화공약독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안내하고, 폐 건강을 회복해 스스로 편강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면역혁명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서양의학은 대증요법에만 그쳤다. 그러다 보니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 약이 내 몸을 고치는 게 아니라 내 몸이 나를 고칠 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려면 오장육부의 중심인 폐 기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포 곳곳에 쌓인 적열을 씻어낸 활력 넘치는 폐는 감기를 예방하고, 아토피‧비염‧천식의 뿌리를 뽑는다는 게 서 원자의 지론이다.

이어, 서 원장은 “세상에 불치병은 없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폐를 맑게 정화시키는 청폐(淸肺)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녹슬지 않는 면역식별력을 장착한 건강 100세인이 될 수 있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수여 및 기념품 전달, 사진촬영, 식사, 플루트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좌 후에는 각국 관계자들이 편강한의원을 방문해 치료 현장과 시설을 견학했다. 편강한의원의 대표 한약 편강탕도 시음하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편강한의원의 편강탕을 비롯한 폐 기능 활성화 처방은 미국 FDA에 등록된 마이크로백 시험소에서 농약, 방부제, 스테로이드 물질 등의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인증받았다. 국내 한약 수출 1호인 편강한의원 한약은 일본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등 세계 3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편강한의원은 41년 동안 청폐 요법을 통해 아토피•비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과 폐기종•기관지확장증•폐섬유화 등의 폐질환을 치료해왔다. 수많은 임상과 연구를 통한 편강탕 처방은 아토피•비염•천식의 치료에 도움이 됐고, 지금까지 약 15만 명의 환자가 편강탕을 복용했다고 편강한의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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