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영어. 수학이 쉬웠다고? 나는 어려웠는데" (사진==메가스터디) |
누리꾼들 와글와글 "영어. 수학이 쉬웠다고? 나는 어려웠는데"
드디어 2015 수능 시험이 끝났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전국 1천20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총 59만4천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 A•B형이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 또한 높게 출제됐다. EBS 교재에 실린 지문에서 변형된 문제가 나와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영어는 역대 수능 가장 쉽게 출제됐다고 한다. 만점자 비율이 지난 9월 모의평가(3.71%)보다 더 높은 4%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수학도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5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5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과연 그럴까?” “2015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쉽다고? 난 어려웠어” “2015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잘 모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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