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기획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갤러시 노트4`와 `기어S`를 생산한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자체 부품을 사용해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제품의 디자인과 착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대역 LTE-A 기술을 통해 모바일 비디오 기술 상용화를 이끈 LG유플러스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는 모바일지문인식 모듈을 제조한 크루셜텍과 시뮬레이션 엔진을 개발한 에프엑스기어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세계최초로 웨어러블 솔루션 메모리를 개발한 삼성전자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인포마크와 SK텔레콤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상은 KT와 이노와이어리스가 각각 받았습니다.
14회째 열리는 모바일기술대상에는 시상자인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수상 기업인 삼성전자·LG유플러스 등 12개 업체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갤러시 노트4`와 `기어S`를 생산한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자체 부품을 사용해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제품의 디자인과 착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대역 LTE-A 기술을 통해 모바일 비디오 기술 상용화를 이끈 LG유플러스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는 모바일지문인식 모듈을 제조한 크루셜텍과 시뮬레이션 엔진을 개발한 에프엑스기어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세계최초로 웨어러블 솔루션 메모리를 개발한 삼성전자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인포마크와 SK텔레콤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상은 KT와 이노와이어리스가 각각 받았습니다.
14회째 열리는 모바일기술대상에는 시상자인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수상 기업인 삼성전자·LG유플러스 등 12개 업체가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