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이진영(38)이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진영은 13일 발표된 제56회 사법시험 합격자 204명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이진영은 180cm의 키에 뛰어난 미모로 제6회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진영은 외무고시를 준비하는 인재로 소개됐고, 이후 모델로 활동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부터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외무고시를 준비하는 인재로 소개됐던 이진영은 이후 모델 활동을 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부터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슈퍼모델 이진영 씨가 이번 사법시험을 치르면서는 딱히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시키지는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진영 씨는 이번 사법시험을 치르면서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부각시키지 않았다. 면접관들은 3차 면접에 이르러서야 이진영 씨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모델 경력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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