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이 준결승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경연을 펼치는 TOP3(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언은 대국민 추천곡 1위에 오른 안치환의 ‘내가 만일’ 무대를 꾸몄다. 그간 미션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곽진언은 피아노 연주로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타고난 승부사 같다.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타를 놓고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하며 93점을 줬다.
윤종신은 "나직한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내가 만일`을 피아노로 하는 걸 처음 들었는데 작전이 성공적인 것 같다"고 평하며 92점을 줬다.
곽진언은 심사위원 총점 374점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슈퍼스타K6’ 곽진언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슈퍼스타K6’ 곽진언 피아노” “‘슈퍼스타K6’ 곽진언, 새롭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못 하는게 없네”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후보 다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최고” “‘슈퍼스타K6’ 곽진언, 마지막 무대 기대 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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