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7일 비츠로셀에 대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6억원과 1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45%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설비투자에 따른 일시적인 수율 하락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199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소폭 밑돌았지만, 업황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스마트 미터기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방산용 납품 증가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3분기 고온전지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고온전지 사업의 가능성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창사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북미, 인도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미터기용 전지 수요 증가와 하이브리드 전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내 점유율 점진적 상승 등이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6억원과 1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45%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설비투자에 따른 일시적인 수율 하락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199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소폭 밑돌았지만, 업황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스마트 미터기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방산용 납품 증가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3분기 고온전지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고온전지 사업의 가능성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창사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북미, 인도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미터기용 전지 수요 증가와 하이브리드 전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내 점유율 점진적 상승 등이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