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코아루’,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수요자 ‘이목 집중’

입력 2014-11-17 11:37  



최근 어린 아이들의 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학교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우수한 학군이 최우선이었지만 최근에는 자녀의 안전을 우선시 생각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통학거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인근 아파트는 길을 건너지 않고 집 앞에서 통학이 가능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분양 성적도 우수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학교를 비롯해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학부모나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에도 유리한 특징을 지녔다.

실제로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은 단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는 소식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3.1대 1로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 또 같은달 분양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초, 중, 고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가까이 위치한 덕에 평균 5.4대 1로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학교 인근 아파트는 자녀들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주변으로 교육관련 시설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학군 수요층이 두껍고 시장에서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경우에는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인 단지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달 분양예정인 ‘양평 용문코아루’는 단지에서 2분 거리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다문초교를 비롯하여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유아전용풀장과 유아체육실 등이 구비된 용문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과 농구장 등이 있는 용문생활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이다. 용문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배려했으며, 전 가구 4Bay 혁신 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전 가구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여,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생태하천인 연수천과 용문산이 인접해 있고 다문공원(조성예정)도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는 용산~용문을 잇는 중앙선 용문역과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수도권 지하철 이외에 중앙선 무궁화호, 태백선 무궁화호 등 다양한 노선의 여객 열차의 이용도 쉽다. 또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국도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초, 중, 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데다 주변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면서 “단지 주변으로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어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 용문코아루’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74-7766)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