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방송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드디어 오늘(16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유일한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 매일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공포스러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고. 이처럼 ‘인형의 집’은 액션 없이도 긴장감과 몰입도를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무려 3개나 탄생시켰다. 이에 방영 후에도 최초의 수식어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 담은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新바람 포인트 공개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오는 16일 밤 12시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인형의 집` 예고에 네티즌들은 "`인형의 집`, 너무나 기대된다" "`인형의 집`, 겨울에 공포스릴러라.." "`인형의 집`, 강심장이어야 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인형의 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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