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보니..깜짝

입력 2014-11-17 14:11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몸매 비결을 밝혔다.




이파니는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되어있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 않냐. 그때 나는 밥은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 꼭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어야 한다"며 출산 후 30kg 감량을 위해 혹독하게 이뤄진 다이어트 법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어떻게 그렇게 먹냐"며 놀라움을 표하자 이파니는 "그래도 굶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몸매 비결 역시 혹독한 관리가 필요하네" "이파니 밥 한 수저만 먹다니 대박" "이파니 몸매 비결 놀랍다" "이파니 몸매 비결 두말만에 30kg 감량했다니 대단하다" "이파니 다이어트 비결 한 수저만 먹는 게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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