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킨 트레이너, '요일팩'과 함께하는 타입별 피부관리

입력 2014-11-19 09:04  

건조한 날씨와 실내외 온도차이로 급격하게 무너지는 피부 밸런스, 저하된 컨디션을 바로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피부과나 마사지숍 등을 방문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크고 시간적 여유는 여의치 않다면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웰이 제안하는 ‘셀프 홈케어 시스템’을 따라서 관리하는 것도 좋겠다.
아크웰의 ‘신비의 7일 요일팩’은 피부 타입에 따라 집중 관리하는 살롱 에스테틱의 전문 케어 시스템과 셀프 마스크팩의 편리함을 담은 신개념 홈케어 제품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아크웰이 정해준 최적화된 스케쥴에 맞춰 주 3회 집중 관리하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부 타입에 따른 주 3회 스킨 트레이닝
# 탄력 저하 피부
-피부 고민
피부의 건조함과 거칠어짐이 지속되고 땅김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피부 속 탄력 구조가 무너졌다는 신호. 탄력은 피부결, 피부톤, 모공, 주름 등 모든 노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징후가 없더라도 20대 중반부터는 탄력케어에 신경써야 한다.
-주간 셀프 홈케어 스케쥴 : 월요일, 목요일, 일요일

월요일팩 도포 후 탄력실의 점도가 떨어 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천천히 두드려주듯 마사지하면 느슨해진 피부의 볼륨을 잡아 준다. 건조함으로 들뜬 각질을 목요일팩으로 버블 필링해 주고, 일요일팩으로 흐트러진 페이스에 긴장감을 주면 촘촘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 문제성, 스트레스성 피부
-피부 고민
계속해서 울긋불긋 피부 스트레스가 발생해 신경이 쓰이고, 누적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해 회복이 더딘 피부. 붉고 거무스레한 피부 흔적으로 깨끗하지 못한 상태라면 진정케어는 물론 수분 충전을 통해 피부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어여 한다.
-주간 셀프 홈케어 스케쥴 :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화요일팩의 서늘한 박하 기운은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수요일팩으로 부족한 수분을 채워 주고 토요일팩의 온열감으로 노폐물을 정화시켜 주면, 떨어진 피부 순환기능을 촉진 및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 모공이 넓은 피부
-피부 고민
넓은 모공과 그 속에 자리 잡은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육안으로도 보이고, 콧등과 양볼, 이마가 하루 종일 번들거림이 심한 피부. 넓어진 모공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외부 오염 물질이 침투하여 각종 피부 문제를 유발하므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이 비워 주고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해야 한다.
-주간 셀프 홈케어 스케쥴 :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목요일 팩으로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모공 속을 깨끗하게 스케일링해 준다. 일요일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수요일팩의 수분 볼륨 케어를 통해 늘어진 모공을 수렴시켜 주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 민감성 피부
-피부 고민
작은 피부 자극에도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양볼에 열감이 올라오는 피부. 심하게 건조하지만 보습제 하나만 바꿔도 예민한 피부 반응 때문에 고생을 하는 극민감성 피부라면 순환과 진정 케어에 집중하여 까칠한 피부를 달래 주어야 한다.
-주간 셀프 홈케어 스케쥴 :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수요일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시켜 주고, 금요일팩으로 달아오른 양볼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어 붉은기를 완화시켜 준다. 토요일팩으로 피부 속 정화와 순환을 개선시켜 주면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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