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중풍’과 ‘암’ 발병 전 왕뜸요법으로 사전에 예방하자

입력 2014-11-17 16:09   수정 2014-11-17 16:49

암은 인체에게 치명적인 악성종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인체 내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이뤄질 경우 무절제하게 번식하여 장기를 파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 번식력이 강하고 전이성이 높아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악성종양을 암이라 부른다.

암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나 말기에 발견될 시 생존률이 현저하게 낮아질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암을 극복하기 위해 숱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암을 미리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 다각도로 열리고 있기도 하다.

중풍은 암과 비견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중풍은 인체의 핵심 신체 부위인 뇌에서 발병하는데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경우 중풍으로 정의할 수 있다. 중풍은 편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독해질 수 있는 질환이다.

으뜸맥한의원 관계자는 "막힌 물은 썩게 되듯이 인체의 양기 흐름이 막히면 뇌혈관 순환장애와 종양 등을 만드는 주 원인이 된다."면서 "한의학에서는 임맥, 독맥을 뚫어 12경락의 흐름을 원활히 해 중풍과 암예방에 탁월한 복부 왕뜸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뜸은 쑥이나 기타 약물들을 이용해 우리 몸의 경혈을 자극하여 기혈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이다. 경혈을 온열로 자극하여 신체 부위의 기능 실조를 조절함으로써 치료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특히 왕뜸의 연기는 암세포를 억제하여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왕뜸은 순환장애로 인한 중풍 예방에 효과적이다. 왕뜸 요법은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여 탁한 혈을 맑게 하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으뜸맥한의원 관계자는 "왕뜸은 면역력도 증가시켜 암예방과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이외에도 자궁질환, 원기회복, 기미질환 등 각종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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