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진행된 `안전퀴즈골든벨` 결선에서 1위를 수상한 강희원(성균관대) 학생이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희원 학생은 이 날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경기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안전퀴즈골든벨` 결선이 지난 15일 `대한민국 사회안전 박람회` 특별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안전퀴즈골든벨`은 안전문제가 우리사회의 주요화두가 된 가운데 안전관련 상식퀴즈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퀴즈대회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한 달동안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였다.
결선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30명과, 현장참가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O,X/객관식/주관식 퀴즈를 제출하여 서바이벌 방식으로 입상자 3명과 1,2,3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날 열린 대회에선 강희원(성균관대)학생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양승현(일반인)씨가
3위는 김민석(경희대)학생이 차지하였다.
강희원 학생은 "올해 대형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가슴아픈일이 많이 생겼다"며
"안전은 나만 조심하는게 아니라 모두 함께 주의해야 하는 일"이라며 "모두함께 조심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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