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종목수익률 순위는 ‘유원컴텍’(장동우대표, 11월 12일 제시, 목표가 6,190원)’이 4.9% 하락, 18.5%의 수익으로 3위로 밀려 난 가운데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과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이 1위와 2위를 기록 중이다. 4위는 ‘현대엘리베이터’(백진수대표, 10월 29일 제시, 18% 목표수익 달성)이며, ‘코렌텍’(맹호황윤석, 10월 30일 제시, 목표가 22,000원)는 13.95%의 수익으로 5위를 기록중이다.
18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바이넥스(길상류태형, 목표가 12,500원), 금호타이어(이경락대표, 목표가 14,500원)이다. 길상류태형은 ‘바이넥스’의 편입 사유를 “국내 유일 바이오시밀러 위탁 생산 업체, 내년 본격 바이오시밀러 위탁 생산 전망, 일본 니치이코 투자 최대주주등극 수혜기대 및 의약품 사업부의 빠른 선장 전망”라고 전했다. 이경락대표는 “12월 전 워크아웃 졸업 관련 실사테스트 발표와 금호산업, 금호고속 인수 관련 그룹 자본 부담, EPS 빠른 회복세 기대감” 등의 이유로 ‘금호타이어’를 편입한다고 했다.
수익왕 TOP3는 상산권태민과 이경락대표가 각각 ‘다음’과 ‘루트로닉’ 목표달성 후 수익실현 하여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으며, 3위는 ‘현대엘리베이터’로 목표달성 후 수익실현 한 백진수대표로 순위 변동 없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한 다음날 시초가 기준으로 매수,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