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가 모바일 생태계 발전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확대합니다.
네이버는 NHN넥스트와 연계해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스타트업 개발자에게 150만 원 상당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강의는 `이바닥닷컴`의 박종영 대표가 강사를 맡아 앱 아키텍츠 분석, 성능/메모리 문제 해결 및 디버깅 팁 등 개발자가 앱을 개발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 개발사의 iOS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늘(19일)부터 특별 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김준영 네이버 게임&앱스토어 셀장은 "이번 지원으로 스타트업 개발자의 역량 강화 및 좋은 앱의 유통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