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www.dabonda.co.kr 대표 윤민경)는 신개념 아이템인 초대용량 휴대용 배터리 ‘다본다 에너지(EN-M130)’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고의 성능과 최적화된 사용자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해온 다본다㈜는 캠핑, 낚시, 운전 등 외부활동에 최적화 된 초대용량 배터리 ‘다본다 에너지’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다본다 에너지는 13200mAh의 초대용량 외장 보조배터리로 USB 듀얼포트에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일반 USB충전기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의 고출력(5V, 3A)을 지원한다. 205mmX87mmX37mm의 작은 사이즈에 595g의 가벼운 무게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휴대가 간편하다.
완충 시 노트북 최대 90분, 6W LED 전구 8시간 지속, 모바일 기기는 최대 10회 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기기와의 연동은 물론, 자체 고휘도 후레쉬 기능을 제공하여 배터리의 제약 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차량 시스템인 ISG가 적용된 외제차량이나 고급형차량의 신호대기 중 상시전압 문제로 인해 블랙박스의 전원이 꺼지며 발생되는 문제 역시 ‘다본다 에너지’의 전력을 이용하면 시동 OFF 후 최대 20시간 동안 지속되어 이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수시로 발생되는 차량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긴급상황 시 차량 내 시가잭의 연결만으로도 에너지공급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차량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본다 에너지’는 일반충전시 3시간 30분, 급속충전 시 1시간이면 충전이 완료 되며 폭발이나 화재에 따른 위험성을 고려해 LiFepo4(리튬인산철)를 채택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본다㈜ 홍보팀 허율 차장은 “최근 캠핑, 여행 등 외부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점차적인 증가와 동시에 스마트 기기의 다양화에 따른 고용량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고 전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배터리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용량 보조배터리 ‘다본다 에너지’를 출시하게 되었다. 다본다㈜가 현재까지, 블랙박스를 통해 차량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 후 레저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설명했다.
다본다 에너지는 전국 650여 곳의 다본다㈜ 대리점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다본다㈜는 최근 직영A/S센터를 26곳으로 늘리고 콜센터 운영부서를 확충하는 등 신속한 고객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