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영어회화, ‘무나투나영어의 ‘영어로 말하는 법’ 강좌 인기몰이

입력 2014-11-20 10:00  



- 무나투나영어, 암기 위주 영어학습 방법의 한계 극복



최근 온라인영어회화 강의를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직장인 및 주부들이 늘고 있다. 여유시간을 활용한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작심삼일로 포기하는 것이 대다수인 실정. 이에 따라 장기적인 영어공부, 실전에서 직접적으로 생각을 영어로 전하게 해주는 영어회화학습의 필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온라인영어회화 강의인 무나투나영어의 ‘영어로 말하는 법’이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문석 대표강사의 이 강좌는 출시한지 3년만에 10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문석 강사는 “암기식 영어회화로는 실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진정한 회화라고 하기 어렵다” 며 “영어는 암기하기 보다는 생각을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영어회화가 진짜 영어회화”라며 암기식 영어회화의 한계를 지적했다.



실제 그의 강의에는 문법용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암기가 아닌 이해식 강의로 문법 없이 기초영어회화를 강의하는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문석 강사는 “나 역시 초기유학 시절에 매일 밤 문법 및 단어공부, 영어회화 교재 암기에 열중 했지만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기 힘들었다”며 “그때의 힘들었던 경험을 통해 지금의 ‘영어로 말하는 법’을 강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어회화 초보자들도 쉽게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온라인영어회화 사이트로서 현재 무나투나영어의 홈페이지 하루 방문자수는 1만명이 넘는다. 불과 3년 만에 회원 수는 30만명에 육박한다. 자연스럽게 생각을 영어로 말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기술을 제시하는 강의라는 것이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셈이다.



김문석 강사는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면 영어회화 초보자도 생각 자체를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며 "이는 수많은 무나투나영어의 강의를 접한 회원들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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