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얼마나 맛있길래? 강민경·소이·소유진 "허니버터칩 앓이 중"

입력 2014-11-19 18:15  



해태제과의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폭발적 인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비치 강민경과 소이가 허니버터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과 함께 스타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품귀현상으로 중고 사이트 매매까지 일어나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가격이 3배나 오른 5,000원에 판매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급증하는 수요에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허니버터칩을 사기 위해 편의점, 마트 등을 일곱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전해 허니버터칩 광팬임을 짐작케 했다.

강민경 외에도 가수 소이, 배우 소유진도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 하지마! 나에게 제발 멀 리 떨어져"라는 글을 올리며 허니버터칩 사랑을 드러냈다.

허니버터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얼마나 맛있길래 그래", "허니버터칩, 도대체 무슨 맛일까", "허니버터칩, 궁금해ㅠㅠ", "허니버터칩, 먹어보고싶어", "허니버터칩, 꼭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