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매년 5월,10월 2회에 나누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세계 전파를 위해 태권도평화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선발방법은 1차서류심사를 거쳐 2차실기 면접심사를 진행 후 최종 파견단원을 선발하며 7일 내외의 연수를 마치고 해외 파견되어 40~50일 기간동안 활동을 하게되며 평균 5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하계봉사단은 중국 외 25개국 107명이 파견되어 활동하였고 중기봉사단으로는 온두라스 외 9개국 총 11명이 파견되어 내년 3월까지 활동하게된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8년부터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였으며 2010년부터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매년 200여명 이상의 국내 태권청년들이 전 세계에 파견되어 태권도 지도생활을 펼치고 있고 301개국 1,414명의 단원을 파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국가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한국보다 열악한 국가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배성인 총장은 모든 봉사가 나름 가치와 의미가 있는 활동이지만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봉사활동은 수혜대상과 목적이 분명한 우수한 활동이고 해외에 진출해있는 국내 많은 기업들도 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권도 지도 활동을 통해 기업과 재단이 서로 상호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내용은 11월22일 오후2시30분에 방영되는 국내최초 공모전TV 콘테스트K 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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