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창정의 코믹연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공개된 LG유플러스 광고 `누가 야한 영화를 봤을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섹시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영상은 `U+ tv G 4K UHD` 광고로,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임창정이 코믹연기가 담긴 이번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임창정은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 등 1인3역을 맡아 코미디에서 보여줬던 물오른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임창정은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창정 코믹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색즉시공 같다”, “임창정 코믹연기,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혀”, “임창정 코믹연기, 아놔 웃겨 죽는 줄”, “임창정 코믹연기, 개 폭소네”, “임창정 코믹연기, 웃긴데 이해도 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