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효리는 장예원을 보며 아이돌 미모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효리는 "장예원은는 SBS 인기의 중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예원은 회식 자리에서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는다"고 말했다.
어떻게 분위기를 띄우는지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열창한데 이어 `미스터 추`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예원은 1990년 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인정해”,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그럴 만한 페이스지”,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장예원이 짱이다”,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너무 귀요미”,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깜찍하네”,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아 미치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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