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감정평가 결과가 일정기준에 맞지 않는 등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재의뢰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직무와 관련한 사항으로 2회 이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평가사는 ‘영구제명’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남더힐’ 부실 감정평가 등으로 촉발된 감정평가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적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평가에 `재의뢰제도`가 도입됩니다.
`재의뢰 제도`는 최고평가액과 최저평가액 차이가 일정범위를 넘을 경우 다른 평가업자를 선정해 재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자나 임차인 과반 이상이 원하는 경우도 의뢰할 수 있습니다.
부실평가에 대한 제재도 강화됩니다.
정부는 감정평가감독징계위원회를 만들고 평가사와 법인에 대한 징계권을 총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장 정체, 응시자 급감 등에 따른 평가사의 질적 저하를 위해 감정평가사 합격자는 올해 180명에서 2017년 150명까지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직무와 관련한 사항으로 2회 이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평가사는 ‘영구제명’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남더힐’ 부실 감정평가 등으로 촉발된 감정평가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적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평가에 `재의뢰제도`가 도입됩니다.
`재의뢰 제도`는 최고평가액과 최저평가액 차이가 일정범위를 넘을 경우 다른 평가업자를 선정해 재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자나 임차인 과반 이상이 원하는 경우도 의뢰할 수 있습니다.
부실평가에 대한 제재도 강화됩니다.
정부는 감정평가감독징계위원회를 만들고 평가사와 법인에 대한 징계권을 총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장 정체, 응시자 급감 등에 따른 평가사의 질적 저하를 위해 감정평가사 합격자는 올해 180명에서 2017년 150명까지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