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로 화제를 모았던 정다연이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 화제다.
정다연은 지난 2003년 `몸짱 아줌마`라는 타이틀을 들고 등장해 피트니스 붐을 일으켰으며, 최근 홍콩에서 세계 최초 `정다연과 함께하는 만명쇼`를 개최했고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테마로 관객과 함께 운동하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다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서적 S-Dance가 중국의 생활 서적분야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이어, 최근에 전체서적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올랐어요. `뿌듯뿌듯,,,`` ㅎㅎ 저의 책을 출간한 중신(中信)출판사의 담당자분께서 한국인 저자로는 최초의 기록이라고 좋아하시네요.. 내년에는 약 10권 가량의 서적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출간될 예정이예요. 출판계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일 정다연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1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특별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정다연은 극중 지아(황정서)의 트레이너 역할로 출연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대박”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부럽다”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몸짱아줌마’ 파이팅”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드라마까지 나오다니”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여전히 몸매 최고다” “정다연 중국 진출 성공 저 몸매 보면 책 안 살 수 없을 듯”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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