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43)이 6살 연상 아내와의 거침없는 러브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권오중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과거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던 6살 연상의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고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또 권오중은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듣던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아내와의 성관계 횟수 등 다양한 성(性)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 권오중은 한 10년쯤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갑자기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말했다. 공중파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에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언급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대박 정말 웃기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권오중 아내 멋지다.. 몸매가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바보 등극이여" "권오중 아내 연상? 역시 몸매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권오중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과거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던 6살 연상의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고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또 권오중은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듣던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아내와의 성관계 횟수 등 다양한 성(性)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 권오중은 한 10년쯤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갑자기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말했다. 공중파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에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언급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대박 정말 웃기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권오중 아내 멋지다.. 몸매가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바보 등극이여" "권오중 아내 연상? 역시 몸매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