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나체사진 해킹 당시 스타들 보니… "해킹하고싶은 몸매"

‘지스타 2014’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과거 개인 클라우드 계정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美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이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참여 차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팝스타 리한나와 모델 케이트업튼 등 톱스타들의 개인 클라우드가 해킹당해 상당수의 사진들이 유포됐다.


특히 케이트 업튼이 저스틴 벌렌더와 나체로 함께 있는 모습 등 수위 높은 사진들이 상당수 유포됐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케이트 업튼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벌랜더는 "내 개인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현재 페넌트레이스가 진행 중이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다"며 "팀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아이 이 언니 너무 섹시하다", "케이트 업튼 방한, 여자인 내가봐도 멋져", "케이트 업튼 방한, 나체사진도 유출됐다던데..", "케이트 업튼 방한, 몸매가..후덜덜", "케이트 업튼 방한, 여신이 우리나라에 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엑스맨` 스틸컷/ 리처드슨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