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 지상주의`가 정식 연재를 시작해 화제다.
20일 네이버 금요 웹툰에 올린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는 1화부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별점 9.93을 기록해 인기를 증명했다.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웹툰으로, 일진들에게 폭력과 굴욕을 당하는 왕따 `형석`이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시작된 이중 생활을 그렸다.
얼짱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관심을 받으면서 박태준의 과거 방송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박태준은 케이블방송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현영이 "정말 1년에 200억원을 버느냐"고 질문하자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태준 작가는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쇼핑몰 CEO다.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200억 재벌설 진짜?",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설마 200억이겠어",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수입 궁금",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외모에 재력에 다 갖췄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 박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