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방 5대광역시보다 높았던 것은 2009년 8월 이후 5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청약제도 개편으로 내년부터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적극 수도권 청약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입지 좋은 곳의 신규분양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뜨겁다.
최근 수원일대에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의 대부분이 청약 단계에서 `완판` 이라는 최고의 성적표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예전 생각하며 미분양을 기다리던 실수요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상황을 반영하듯 주말에 마트인지 모델하우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많은 고객들이 몰려 오면서 고객에 비하여 상담사가 부족 할 만큼 계속 되는 분양 상담에 끼니도 거를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7.24부동산대책 이후 9.1부동산대책까지 연이어 내놓은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에 따라 어느 정도는 예상이 되었던 바이나 시장의 반응은 날로 더 뜨거워져 간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이어져 오던 `지방 호황` 속에서 숨죽여 오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저금리 등의 영향을 톡톡히 보고 있으며 다시 아파트 시대가 도래함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럽게 화자 되고 있다
입주 예정이 2016년 8월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동, 총 15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구 25형) A·B·C·D 1079가구 △75㎡ (구 31형) A·B 427가구 △84㎡ (구34형)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이자면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84㎡ (구34형)의 경우 이미 마감되었고 59㎡ (구 25형) A· 75㎡ (구 31형) 의 경우에도 현재 저층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나마 저층을 잡으려고 해도 실시간으로 아파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통에 고객들은 본인이
아파트를 계약하러 온 것인지 빵을 사러 온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계약이 빨리 되냐며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변 일반아파트 59㎡가 3억2천만원 ~ 3억4천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격이 2억 8천대에 형성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한다. 최근 정부가 택지개발촉진법을 34년 만에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는 만큼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세가 비율이 중소형의 경우 90%를 상회하는 곳도 나오고 있는 수원은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지역"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KTX출발과 비행장 이전 예정 등의 수혜 아파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를 통하여 내집마련과 동시에 재테크에 기대를 걸 만하다" 는 분석이다.
공원을 걷는 착각이 들만큼 아름다움 조경 역시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자랑거리이다. `우시장천`과 `장다리천`으로 이름 붙여진 두 개의 하천은 총길이가 2.5km에 달하며 하천변에는 갈대, 부들, 억새 등의 친수식물을 심고 그 위로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대한민국 4계절의 아름다움을 거주하는 내내 만끽할 수 있다 조성사업을 마친 지금은 입주민들의 산책로, 자녀들의 통학로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들 이용자들은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난에 아파트 가격 상승 조짐으로 해가 넘어가기 전에 계약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난 1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사업인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을 위한 국비 50억 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수원지역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수서~평택 간 KTX 전용 고속철도 노선을 연결(4.5km)하는 사업으로 이 두 노선이 직접 연결되면 수원역을 출발한 KTX 열차 수원~대전 구간의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8분으로 단축된다.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2016년 상반기 개통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모델하우스는 담당 직원 1:1예약제 실시를 통해 전화 예약 후 방문시 잔여동 및 호수 우선배정 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 031 239 4094 )로 문의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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