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케이트 업튼은 전날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석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방한한 가운데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케이트 업튼이 짧은 치마와 따뜻한 느낌의 회색 니트, 블랙 가죽 자켓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패션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하며 `톱모델`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케이트 업튼은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이 공개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로서 `지스타 2014`에 참석한다. 입국장에서 케이트 업튼은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만나자.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거 케이트 업튼은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나체로 침대 위에 있는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또한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tvN `SNL 코리아`에도 출연해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어떤 여신미모있까", "케이트 업튼 방한 `지스타` 행사장 코스튬 기죽이겠다", "케이트 업튼 방한 공항패션은 수수한 듯 고급스런 느낌", "케이트 업튼 방한 한국이 처음이라니 더욱 긴장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혔으며,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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