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22)의 방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방문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토요일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 앱’ 부스(A04)에서 만나요. 예쁜 아테나 복장을 입을 예정입니다”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방한 소식을 게재했으며 도착 후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했어요. 안녕 한국! 부산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는 등 방한의 기쁨을 알렸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모델, 배우로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한 미국 연예매체는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선정한 바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에만 약 880억 원을 번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반가워요!", "케이트 업튼 방한, 보러 부산가야겠다", "케이트 업튼 방한, 몸매 너무 예쁘다" "케이트 업튼 방한, 오래 머물다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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