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 394점 획득,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심사평 들어보니…

입력 2014-11-22 17:20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작곡 ‘자랑’ 이 화제다.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자율곡 무대 후 이어 2라운드 미션곡에서 김필과 곽진언은 자작곡을 선보였다. 김필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필 송’을, 곽진언은 ‘자랑’을 공개했다.

곽진언 ‘자랑’ 무대 후 김범수는 “감히 단언하고 싶은데 곽진언은 국내를 대표할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후보 0순위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고대했던 경연이다. 풀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생방송 무대를 곽진언이 해줬다. 그냥 자기 자신을 노래해 와 닿았다. 음악을 곽진언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극찬하며 99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진짜로 좋은 뮤지션이구나. 진짜 ’슈퍼스타K6‘에서 하나 나왔구나’ 생각했다. 이 곡이 올해 들어 봤던 가사 중 최고다”라며 99점을, 이승철 또한 “끝까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최고의 멋진 ‘슈퍼스타K’ 날 인 것 같다”이라는 찬사와 함께 99점을 줬다.

곽진언은 심사위원 점수 394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놀라움을 안겼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무대에 누리꾼들은 “곽진언 ‘자랑’” “곽진언 ‘자랑’ 먹먹하다” “곽진언 ‘자랑’ 대박” “곽진언 ‘자랑’ 짠해” “곽진언 ‘자랑’ 소름” “곽진언 ‘자랑’ 멋있었다” “곽진언 ‘자랑’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곽진언 ‘자랑’ 최고다” “곽진언 ‘자랑’ 수고했어요” “곽진언 ‘자랑’ 앞으로가 기대 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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