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남자친구에 대한질문에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제51회 대종상 시상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내려온 손예진과의 짧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김생민은"중요한 질문을 잊었다. 남자친구는.."이라며 손예진으로서는 다소 곤란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는데 그녀의 대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예진은 환하게 웃으며"집에서 보고 있겠죠?"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 것. 이에 스튜디오에 MC들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예진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남자친구 얘기 저게 무슨 말이지? 진짜 남친 있다는 건가?", "손예진 우스갯소리로 한 말 아닐 거 같다", "손예진 남자친구 얘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말한 거 아냐?", "손예진 남자친구 있었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손예진은 게릴라 데이트 출연 요청에 "콜"을 외치며 "조만간 나가겠다"고 답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