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휴대전화 제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인증기관 BSI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2301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증은 기업이 재해나 사고로 인한 사업 중단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규격입니다.
북미와 유럽 주요 이동통신사는 최근 이 인증을 휴대전화 제조사에 기본 거래 조건 중 하나로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상태 LG전자 평택생산그룹 단말생산담당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 휴대전화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경영 복구가 가능하도록 모의훈련을 반복해서 시행하고 완벽히 숙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인증은 기업이 재해나 사고로 인한 사업 중단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규격입니다.
북미와 유럽 주요 이동통신사는 최근 이 인증을 휴대전화 제조사에 기본 거래 조건 중 하나로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상태 LG전자 평택생산그룹 단말생산담당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 휴대전화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 상황 발생 시 적기에 경영 복구가 가능하도록 모의훈련을 반복해서 시행하고 완벽히 숙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