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M6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1,323억원 규모로 경남기업이 90%의 지분을 갖고 서대종합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소방공사를 제외한 경남기업의 도급금액은 1,121억원 규모로 전년도 매출액 대비 11.14%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파트 1,522세대를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2층, 지상 10~29층, 19개동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수주는 올해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현재까지 발주된 단일공사 물량 중 최고 낙찰금액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금번 수주는 충청권의 초대형 물량인 만큼 입찰 참여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함께 산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갖고 결의를 다진 이후의 성과로 매우 고무적인 일”라고 말하며, "공고 기준 올해 잔여 건축 공사발주물량은 31건 2조6천억원 규모로 막바지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1,323억원 규모로 경남기업이 90%의 지분을 갖고 서대종합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소방공사를 제외한 경남기업의 도급금액은 1,121억원 규모로 전년도 매출액 대비 11.14%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파트 1,522세대를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2층, 지상 10~29층, 19개동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수주는 올해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현재까지 발주된 단일공사 물량 중 최고 낙찰금액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금번 수주는 충청권의 초대형 물량인 만큼 입찰 참여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함께 산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갖고 결의를 다진 이후의 성과로 매우 고무적인 일”라고 말하며, "공고 기준 올해 잔여 건축 공사발주물량은 31건 2조6천억원 규모로 막바지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