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 심사위원 극찬

입력 2014-11-24 03:02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본선 1라운드에서는 최연소 참가자인 6살 나하은 양이 등장해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를 선곡해 귀여운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그녀의 무대는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3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나하은은 방송 인터뷰서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나하은, 6살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퍼포먼스", "K팝스타4 나하은, 진짜 신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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