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중국 산둥성 진출 박차…점포 60개 목표

입력 2014-11-24 08:49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중국 산둥성의 `칭다오보업문화매체유한공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보업문화매체유한공사는 중국 국영 기업과 낙농·유제품 생산 기업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산둥성 내에서 외식사업과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은 내년 상반기부터 산둥성에 본격적인 출점을 시작해 5년 내 60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가 식품 산업과 미디어, 부동산업까지 하고 있는 만큼 현지 홍보와 점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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