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2시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이란 자동차가 주행 중에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이나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8월 6일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시범사업 대상구간으로 정하고 설계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능형교통시스템의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과 통신장비의 제작방향, 기반시설 구축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단말기가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사고발생시 책임소재, 시스템 보안 등 관련 법제도의 정비방향도 논의 대상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설계를 마무리짓고, 낸년 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2시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이란 자동차가 주행 중에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이나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8월 6일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시범사업 대상구간으로 정하고 설계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능형교통시스템의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과 통신장비의 제작방향, 기반시설 구축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단말기가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사고발생시 책임소재, 시스템 보안 등 관련 법제도의 정비방향도 논의 대상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설계를 마무리짓고, 낸년 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