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최승욱대표가 “블랙프라이데이”와 이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최대의 세일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오는 28일(금)로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와 바로 이어지는 사이버먼데이는 미국을 대표하는 쇼핑기간이다.
그렇다면, 블랙프라이데이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최승욱대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긍정적이라고 했다. 최승욱대표는 “전통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美 증시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시기적으로만 본다면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연말 산타랠리, 1월효과 등 증시에 우호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와 일본의 엔화 약세 등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변수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과 경합관계에 있는 수출업종의 선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유는 엔화약세가 지속될 경우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선별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관심있게 살펴 볼 종목으로는 전쟁테마주에서 최근 자산주, 실적주로 바뀌고 있는 스페코가 있다. “면서, “특히, 스페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풍력사업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90% 급증한 25억을 기록했고, 16.6%의 지분을 보유중인 삼익악기의 지분가치가 급증했다는 점을 주목하자. 최근에는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 현상이 연이어 발생하자 아스팔트 도로 원료인 아스콘 생산설비업체인 스페코가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와우넷 ‘4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24일) 오전 8시40분~3시그리고 저녁 7시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무료 공개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증권 컨텐츠인 ‘쪽집게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