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이 포인트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대종상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된 배우 한세아의 과거 바니걸 사진이 화제다.
24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세아가 과거 자신의 SNS에 바니걸 코스튬을 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세아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튜브톱과 핫팬츠에 핫핑크 힐을 신고 연보라색 풍선, 토끼 귀로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완벽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톤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한세아는 레드 톤 시스루 레이스에 온몸을 밧줄로 감싼 듯한 독특한 드레스로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 `아뜰리에 러브`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유학파 이명제 디자이너(34)가 한세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한세아, 바니걸이라니 남자들 설레겠네” “한세아, 베이글계의 신성이다” “한세아, 드레스, 내가 보기엔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4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세아가 과거 자신의 SNS에 바니걸 코스튬을 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세아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튜브톱과 핫팬츠에 핫핑크 힐을 신고 연보라색 풍선, 토끼 귀로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완벽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톤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한세아는 레드 톤 시스루 레이스에 온몸을 밧줄로 감싼 듯한 독특한 드레스로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 `아뜰리에 러브`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유학파 이명제 디자이너(34)가 한세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한세아, 바니걸이라니 남자들 설레겠네” “한세아, 베이글계의 신성이다” “한세아, 드레스, 내가 보기엔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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