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피플이 인정한 '2014 수분 핫 아이템'

입력 2014-11-24 17:17  



옷깃을 단단히 여미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닿고,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피부는 더욱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졌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눈에 띄게 피부가 거칠어졌다면 수분 아이템으로 촉촉함을 더해야 할 때. 이에 뷰티 피플이 주목하는 2014년 수분 핫 아이템을 알아봤다.

세안을 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땅긴다면 피부에 기초 보습막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세안 직후 피부에 바로 고보습 제품을 발라야한다. 그래야 피부 표면에 얇은 보습막이 생겨 유수분 밸런스가 맞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하다라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히알루론산과 슈퍼 히알루론산, 나노화 히알루론산, 3D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로션이다. 관계자는 "수분 결합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히알루론산은 물론이고 성분의 능력을 배가 시킨 슈퍼 히알루론산,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크기를 나노화 시킨 나노화 히알루론산, 수분 장벽을 만들어 수분을 철저하게 지켜 주는 3D 히알루론산이 수퍼 보습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했다면 영양을 채울 단계다.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건조한 바람은 피부 노화 또한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니 겨울철에는 더욱 신경 써서 영양을 보충해줘야 한다. 특히 눈 주변은 노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니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SK-Ⅱ의 마그네틱 아이케어는 세계 최초로 마그네틱 기술을 담은 어플리케이터인 마그네틱 아이 스틱이 포함 된 아이크림이다. 마그네틱 아이케어에 포함 된 스템파워 아이크림은 스템 아카넥스 아이 콤플렉스가 함유돼 눈꺼풀은 탄탄하게, 처지는 눈꼬리는 날카롭게, 늘어지는 눈 밑 피부는 탄력있게 가꿔준다. 아이 스틱으로 제품을 바르면 아이크림 속 유효 성분들을 손가락으로 바르는 것 보다 3배 더 많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겨울철에는 건조함 때문에 각질이 생겨 아침에 정성스럽게 한 메이크업이 들뜨기 쉽다. 이럴 때는 메이크업 단계에서 바른 수분 제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수분을 공급해야한다.

황후연 코스메틱의 미스트는 화학제나 방부제, 인공향료, 색소가 첨가되지 않고 식물추출물이 98.5% 함유된 저자극 안심 처방 미스트다.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피부 속에 침투해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노폐물을 제거해 수분공급을 돕는다.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서 피부 속에 고스란히 스며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사진=하다라보, SK-Ⅱ, (주)황후연 코스메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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