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체감할 정도로 급격히 기온이 낮아졌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약해진 체력을 위해 몸보신을 하듯, 피부도 건조해진 계절에 알맞은 영양케어와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얼굴과 보디 관리법으로 마음도 안정시켜주는 홈케어 방법을 알아봤다.
▲ 각질제거로 피부결 다지기
날카로운 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공기는 겨울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찬 바람은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 표면의 각질을 더욱 부각시키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1~2회 저자극 필링제로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필링제 보다는 천연 셀룰로오스 젤과 같은 저자극 수분 필링젤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사지 방법은 간단하다. 자극이 적은 각질제거제를 얼굴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러 하얗게 일어난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겨울철에도 매끈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규칙적으로 피부 각질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도 방법은 있다. 클렌징 기기를 사용해 필요에 따라 일주일에 2-3회 정도 부드럽게 세안하면 불필요한 각질의 탈락을 효과적으로 도와줘 눈에 띄게 매끈한 피부로 정돈된다. 세안 후에는 워터 에센스를 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발라 각질 케어로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통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액상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사용할수록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아이오페의 더마 프로페셔널 오토 클렌져는 모공 크기 1/5 수준의 미세모와 360 회전 방식의 클렌징 기기가 모공, 피지, 블랙헤드, 각질,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일반 세안 대비 4배 강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하는 신개념 오토 클렌저다.
▲ 건조한 피부는 오일로 관리하기
날씨가 건조할수록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보충할 해결책이 필요하다. 피부는 유, 수분의 균형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자칫 수분 케어에만 집중하다 보면 필요한 유분이 부족해 피부 고민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피부에 더욱 친밀한 오일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성 피부나 트러블 피부의 경우 오일 사용을 꺼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겨울철 나타나기 쉬운 유분 부족형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을 달래는데 적합하다.
피부 컨디셔닝을 유지해주는 워터 에센스와 에멀젼, 크림을 단계별로 바른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을 손바닥에 한 두 방울 떨어뜨리고 손을 비벼 열을 내준 다음 눌러주듯이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붙잡아주어 메마르지 않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율의 자초 윤기 보습 오일은 100% 천연 유래 자초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해주는 저자극 윤기 보습 오일이다. 개후 6개월 안에 신선하게 사용하는 무광물유, 무합성색소, 무합성향료의 100% 천연유래오일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 보디케어로 몸과 마음까지 관리하기
생활 속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힘들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다음 날에는 유난히 피부가 푸석하고 화장이 들뜨거나 성인성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것도 이 때문. 얼굴 피부 관리와 더불어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보디케어를 병행한다면 보다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족욕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추천하는 케어 방법이다.
샤워 전이나 후에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발을 담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족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다리 부기 제거와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아로마 향초를 피워놓으면 방안 가득히 향이 퍼져 심신이 안정된다. 아로마 향은 후각의 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피부를 안정시켜주는데 좋다.
아리따움의 모디 풋 필링 마스크는 포도, 오렌지, 사과, 레몬, 라임의 AHA Fruits Complex가 발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애플민트 추출물이 지친 발에 활력을 부여하여 2주 후 아기처럼 매끄러운 발로 가꾸어주는 풋 필링 마스크다.(사진=아이오페, 한율, 아리따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각질제거로 피부결 다지기
날카로운 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공기는 겨울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찬 바람은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 표면의 각질을 더욱 부각시키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1~2회 저자극 필링제로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필링제 보다는 천연 셀룰로오스 젤과 같은 저자극 수분 필링젤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사지 방법은 간단하다. 자극이 적은 각질제거제를 얼굴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러 하얗게 일어난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겨울철에도 매끈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규칙적으로 피부 각질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도 방법은 있다. 클렌징 기기를 사용해 필요에 따라 일주일에 2-3회 정도 부드럽게 세안하면 불필요한 각질의 탈락을 효과적으로 도와줘 눈에 띄게 매끈한 피부로 정돈된다. 세안 후에는 워터 에센스를 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발라 각질 케어로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통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액상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사용할수록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아이오페의 더마 프로페셔널 오토 클렌져는 모공 크기 1/5 수준의 미세모와 360 회전 방식의 클렌징 기기가 모공, 피지, 블랙헤드, 각질,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일반 세안 대비 4배 강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하는 신개념 오토 클렌저다.
▲ 건조한 피부는 오일로 관리하기
날씨가 건조할수록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보충할 해결책이 필요하다. 피부는 유, 수분의 균형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자칫 수분 케어에만 집중하다 보면 필요한 유분이 부족해 피부 고민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피부에 더욱 친밀한 오일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성 피부나 트러블 피부의 경우 오일 사용을 꺼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겨울철 나타나기 쉬운 유분 부족형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을 달래는데 적합하다.
피부 컨디셔닝을 유지해주는 워터 에센스와 에멀젼, 크림을 단계별로 바른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을 손바닥에 한 두 방울 떨어뜨리고 손을 비벼 열을 내준 다음 눌러주듯이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붙잡아주어 메마르지 않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율의 자초 윤기 보습 오일은 100% 천연 유래 자초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해주는 저자극 윤기 보습 오일이다. 개후 6개월 안에 신선하게 사용하는 무광물유, 무합성색소, 무합성향료의 100% 천연유래오일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 보디케어로 몸과 마음까지 관리하기
생활 속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힘들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다음 날에는 유난히 피부가 푸석하고 화장이 들뜨거나 성인성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것도 이 때문. 얼굴 피부 관리와 더불어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보디케어를 병행한다면 보다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족욕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추천하는 케어 방법이다.
샤워 전이나 후에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발을 담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족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다리 부기 제거와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아로마 향초를 피워놓으면 방안 가득히 향이 퍼져 심신이 안정된다. 아로마 향은 후각의 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피부를 안정시켜주는데 좋다.
아리따움의 모디 풋 필링 마스크는 포도, 오렌지, 사과, 레몬, 라임의 AHA Fruits Complex가 발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애플민트 추출물이 지친 발에 활력을 부여하여 2주 후 아기처럼 매끄러운 발로 가꾸어주는 풋 필링 마스크다.(사진=아이오페, 한율, 아리따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