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떴다"…미국 타임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발표

입력 2014-11-24 22:06  

▲"셀카봉이 올해의 발명품? 대단한 걸?"(사진=MBC)


"셀카봉이 올해의 발명품? 대단한 걸?"

"하하~셀카봉 장하다. 귀업네"

"셀카봉이 가격 대비 성능 최고지"

누리꾼들이 `2014년 최고의 발명품 25가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지난 20일(한국시각) `2014년 최고의 발명품 25가지`를 발표했다. 셀카봉, 애플워치, 호버보드, 3D프린터 등이 포함됐다.

`셀카봉`은 휴대폰이나 카메라에 봉을 장착하여 팔 길이보다 멀리 떨어뜨림으로서 `셀카(직접 자신을 찍은 사진)`를 다양한 각도에서 찍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타임은 "셀카봉이 사진 촬영에 진정한 가치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셀카`의 인기에 힘입어 몇몇 업체들이 관련 상품을 내놨지만 `셀카봉`이 가장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셀타봉 최초 개발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국인 혹은 미국인이라는 설이 무성하다. 셀카봉 시초는 방송용 장비로서 고선명 dv를 제작하는 미국 고프로사가 대중화를 주도했다.

한편,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엔 `애플워치`도 포함됐다.

타임지는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휴대폰 사용을 줄이려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애플워치는 터치스크린과 버튼을 결합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컴퓨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애플워치는 방향 찾기, 건강 상태 확인, 금융 결제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엔 최근 경제, 과학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은 3D프린터도 포함됐다. `3D 프린터`는 어떤 형태든 입체적인 형태로 출력해낼 수 있는 기기다. 타임은 "공상과학 판타지처럼 들리겠지만 3D 프린터로 플라스틱 등의 물질을 쌓아 이미지를 물체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보안에 최적화 돼있는 `블랙폰`, 에볼라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필터, 손가락으로 문자를 느끼게 해주는 반지 링리, 인도 화성 탐사선 망갈리안, 핵 융합을 인지하는 원자로 ,무선 전기 와이트리시티 등이 선정됐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최초 개발자 한국인 미국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최초 개발자 한국인 미국인’ 진짜 셀카봉 누가 만들었을까?”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최초 개발자 한국인 미국인’, 신기하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최초 개발자 한국인 미국인’,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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