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근황 셀카 공개..알콩달콩 '연인 포스 물씬'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상현이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달달 커플 윤상현, 메이비 씨의 깜짝 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 메이비 예비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 메이비는 수수한 스타일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윤상현의 애완견 만석이와도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4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은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12월 4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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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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